이자벨 마랑 2025 스프링 프리 컬렉션

이번 시즌의 핵심은 잘록한 허리와 드러난 어깨, 곧 케이프에 가려질 실루엣의 강인함에 있습니다.

그림자와 빛이 어우러진 이 소녀는 본능적인 여성미가 돋보입니다.

애니멀 프린트와 버건디 파티나 가죽이 만나고, 오버사이즈 인조 모피 코트가 가벼운 크로셰 블라우스 위에 레이어드됩니다. 드레이프 플루 의상은 가슴을 드러내고 엉덩이를 강조합니다.

유동적인 패브릭은 황토색과 빨간색 톤의 두꺼운 데님과 대조를 이룹니다. 토템 이어링, 보헤미안 버클 벨트, 고급스러운 커프스 등 장인 정신이 깃든 다양한 액세서리를 만나보세요.

프린지 디테일과 자수, 반짝이는 진주로 낮과 밤을 오가는 컬렉션에 포인트를 주고, 라임빛 거리의 미로 속으로 사라지기 전 마지막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포토그래퍼: 로빈 갈리에그

모델: 모델: 엘라 맥커천, 마틸다 그발리아니



설명을 보려면 이미지를 선택하세요.

룩 8

룩 8

룩 10

룩 10

룩 12

룩 12

룩 14

룩 22

룩 22

Edrik Chain shoes

룩 23

룩 23

Severine top, Sandra skirt, Mijina earrings

룩 24

룩 24

Ormany dress, Mijina earrings